![]() 들어가는 입구에 와인이 배치되어 있다. 와인 종류는 뭐 그냥..다양하진 않다. 코키기 가능한지 잘 모르겠다; ![]() 새로 생긴 깔끔한 대규모 고깃집 답게 실내 인테리어 깔끔하고 세련되었다. 물론, 제주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였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았을텐데 말이다. 사무실 밀집 지역인 탓에 월욜 저녁시간인데도 예약손님이 엄청났다. 10분 정도 기다리다 1층에 자리를 잡았다. 대략 2층엔 예약손님으로 자리 배정을 하는 듯 하다. ![]() 흑돼지 생구이(제주산) 170g 13,000원. 가격 좀 나가는 편이넹;; 헐~; ![]() 이 곳에 제주한라산소주(4,500원)가 있어서 한 번 시켜 먹어봤다. 제주도에서 먹었음 일반 소주랑 가격이 같았을텐데 배타고 온 탓에 500원 더 나간다. 알콜 도수는 21도. 요즘 18.5~19.5에 비해서 좀 높다. ![]() ![]() 기본 찬들 뭐 좋지도 나쁘지도 않네 그려~. ![]() 오!!!!백만년만에 본 멸치젓(멜젓)이 나와 주셨다!! 일산 라페스타에 위치한 고구려 닭 숯불갈비에서 먹어보고 오랫만에 본, 팔팔끓여 고기에 찍어먹는 멸치젓. 반갑고 ㅋ 맛나다. 근데, 멜젓을 너무 희석시켜 약간 심심한 젓갈맛이 아쉽다. ![]() ![]() 제주 흙돼지가 그러하듯 이 집도 삽겹살(돼지갈비살)과 목살 그리고 껍데기로 구성된 흙돼지 생구이. 2人이 갔으니 340g에 26,000원인데.. 흠.. 가격 좀 나가 주시는데 그거야 뭐 양질의 서비스에 좋은 고기라면 저 가격 아깝지 않을 터인데, 손님이 많아서 인지, 벨을 10여차례 눌렀더니 서빙보시는 아주머니가 주문을 받으러 오셨다. 일단 배고픈 저녁시간에 10여분을 기다린터에 또 주문받으러 오시지 않는 아주머니덕에 살짝 짜증이 났다. ![]() 이 집은 숯과 고기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연기가 엄청 났다. (흠.. 건강에 무지 나쁠텐데..) 이정도 가격이라면 좋은 숯을 써도 좋을텐데란 아쉬움과 엄청난 연기에 덜덜덜;; 하지만 고기상태는 엄청 좋았다. 역시 제주산 흙돼지야!!맛있다 냠냠냠을 외치며~~!! 연기따위 정신없는 서비스따위 날려버려~!! 서빙보는 사람은 많으나, 직원교육이 미흡하여 고기 올리자 마자 연기가 너무 나서인지 불판에 그을음이 묻지도 않았는데 아주머니가 불판을 교체해 주셨다.. 우웁스! ![]() 저정도 양이 추가 1인분의 양이다. 어째 2인분보다 조금 많은 듯한 고기양이다. 뭐 기분탓일수도 있지만 말이다. ![]() 같이 간 녀석이 워낙에 냉면 킬러인지라, <야! 너무 배부르지 않냐? 그리고 고기집 냉면 죄다 봉지잖아! 걍 먹지 말자!>라고 얘기 했더니, <돼지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집인데, 냉면 맛도 끝내 주지 않겠어?>라고 해서 시킨 평양 물냉면. 주문한지 5초도 되지 않고 우리자리에 떡하니 올려주신다. <아주머니 이거 저희가 시킨 물냉면 맞아요?>라고 물었더니, <네! 물냉면 맞아요!> 이건 뭐 삶아 놓고 시키길 기다린건지, 아님 남이 시킨거 잘못 주문 받아서 우리한테 온건지.. 일단 입가심 냉면 고고고! 헐~;; ㅡ...ㅡ; 이건 평양물냉면이 아니라 찝찔한 함흥물냉면이더이다. 그러곤 계산서엔 떡하니 평양물냉면에 체크가 되었다니! 완전 화가나서 <아주머니 이거 평양물냉면맞아요?>라고 물었더니 아주머니 하시는말. <아니요! 지금 평양이 다 떨어져서 함흥물냉면으로 나갔어요> 500원이나 더 싼 함흥 물냉면을 버젓이 올려 주시곤, 아마 다른데서 시켰다가 취소했던가, 추가로 더 나온 냉면을 내보내기 위해 어설퍼 보이는 우리에게 준 것 같다. 그래 놓고는 평양냉면이 떨어졌다니... 더구나 메뉴판에 함흥물냉면이란건 없다. 우리가 컨플레인 걸지 않았음, 그냥 입 싸악 닦으셨을텐데..좀 어이가 없었다. <저희가 시킨건 평양물냉면입니다. 이거 저희 안먹겠습니다. 계산에서 빼주세요>라고 하며 일어섰다. 고기 맛나게 먹고 이게 무슨 불쾌함이란 말이가! 아무리 사람이 많다고는 하나, 이건 아니다 싶다. 계산대 언니 참 깍듯하게, <네 빼드리겠습니다> 자초지조따위 미안하단 말 따위 없다. 참 깔끔한 언니다. ㅡ..ㅡ; 뭐 결론적으로 보면... 고기는 나름 괜찮음. 하지만 비싸다. 서비스는 거의 최악. 두 눈 똑바로 뜨고 확인 단단히 하면서 먹기 바람. 다녀온 후에 들었는데, 고기 구울때 정제된 소금을 구울때 뿌려서 먹는다는데, 그리고 이집 소금이 유명하다는데, 소금따위 상위에 올려주지 않았다. 정말 기분 ㄷ ㄷ ㄷ;;; ![]() 삼성동 흑돈가 02-2051-0008 ( http://www.blackpigseoul.co.kr/ )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7-15 지상1,2층 2호선 삼성역 5번출구 하차. 테헤란로에서 봉은사 방향으로 가다, 공항터미널 지나 아웃백에서 20m에 위치. 삼성 오크우드호텔 별관 세븐럭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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